티스토리 뷰

불목을 즐기기 위해서 네네치킨 후라이드 한마리 양념 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불목을 가장 간단하게 즐기는 비법은 1인 2닭이니 말입니다.

교촌을 시킬지 처갓집을 시킬지 선택장애가 일어났지만,

항상 먹을떄마다 교촌 아니면 처갓집을 주문해서 먹기떄문에 

이번에는 네네치킨을 주문하기로 했던것입니다.

재석이형에 대한 정떄문에 주문을 한것이네요.

상당히 만족했던 시식타임이었습니다.

후에 주문을 또 한다면 다른 종류의 네네치킨을 먹어볼까 합니다. 

네네치킨 시식후기 

궁금증 폭발을 일으키는 비주얼

은박지로 곱게 쌓여있습니다.

치킨 외에 따라나오는것 역시 하나하나 일회용으로 정갈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보통 후라이드의 경우 머스타드가 같이 따라오게 되어

치킨무가 2개가 나올일이 없는데

양념을 시켰기 떄문에 머스타드 소스가 나올자리를 치킨무가 대신하였습니다.

그래서 치킨무 2개

이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어찌되었던 양념치킨은 또 다른 양념에 찍어먹을 일이 없으므로,

함께 나오는 것이 후라이드치킨에 비교했을떄 풍족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 부족하다 라는 부분이 아니라, 후라이드 비교시 양념이 다 되어있으므로 굳이 필요없다.

단순히 이게 그렇게 느끼는 그 이유입니다.


떡과 양념치킨의 조화

떡볶이의 떡 비슷한 크기로 양념과 함꼐 나옵니다. 

치킨의 크기도 조각내어 주시는 교촌과 비교시 큽니다.

들어가는 양은 비슷하겠죠.

스타일이 다른것 뿐이니 오해없었으면 합니다. 

교촌도 좋아하고 처갓집도 좋아하고 네네치킨도 좋아합니다.

그냥 치킨 자체를 좋아한다고 보면 될것같네요.

다른 브랜드 언급을 하지 않아 죄송할따름입니다.

굉장히 맛있는 치킨 브랜드가 많이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곧 다른 브랜드의 치킨 노예도 될 예정입니다. 

조금 먹다 찍은 후라이드 한마리

물론, 후라이드에도 네네치킨의 고명

떡이 나옵니다.

떡 자체는 양념이 된것이 아닙니다.

만약, 양념을 주문한다면 양념에 묻어서 나오는것이고

후라이드를 주문한다면 후라이드 간이 베어서 나오겠죠.

피클도 나오고 양념치킨의 양념 그리고 머스타드 등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단연 샐러드라고 해야하는지

위 사진에서 우측 가장 상단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샐러드가 가장 맛있습니다.

한마리 시식전에 보통 다 먹고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전 치킨무보다 샐러드를 하나 더 넣어준다면 완전 충성고객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충성고객입니다.

그냥 현대판 치킨노예라고 불러준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습니다.

치킨의 시식평은 비범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네네치킨은 양념 후라이드 치킨을 시키는것이 아닌,

크리미언 핫블링 갈릭 등이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었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