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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래달리기에서 호흡이 왜 중요하냐? 라고 묻는다면..?

이는 단거리가 아닙니다. 단거리의 경우 숨을 참거나 제대로 된 호흡법을 알지 못해도

경주가 끝난 후 다시 원 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오래달리기의 경우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에서 2시간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뛰는데 잘못된 호흡법을 적용한다고 하면, 뇌에 일정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비정상적으로 됩니다. 그렇기에 오래달리기 혹은 마라톤에서만큼은 제대로 된 호흡법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호흡을 해야하나 아주 짧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분이면 다 읽습니다.

오래달리기 호흡법 

준비하시고!! 출발!

출발 소리가 나면 달립니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경주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장거리 경주에서는 땀을 흘리고 힘이 듭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몸의 혈관은 더욱더 힘을 내 일을 합니다.

그만큼 산소도 많이 빠져나간다는 소리죠

그래서 오래달리기 호흡법 중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달린다면..? 

아주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뇌에 산소가 차단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어찌되었던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래달리기 호흡법 관련해서는 단순합니다.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다. 

이 단순한 방법을 왜 사람들은 검색해서 찾아보고 하는것일까요? 


간단한것은 알지만 적용이 힘이 들어서 입니다.

우선 체력적으로 힘이들면 정신적으로도 힘이 듭니다.

그 말은 이성의 판단이 어렵다. 라는것이죠 

이성의 판단이 어렵게 된다면 결국에는 코로 들이마시기 보다는 코는 산소를 차단하려고 지속적으로 행동을 취할것이고,

결국 입으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습니다.



이는 결국 무슨말일까요?

산소가 우리 몸안에 들어가서 나오기 보다는 우리 입안에 맴돈다는 말입니다.

맴돈다. 

다소 엉뚱한 부분일 순 있으나, 지금 한번 입으로 숨을 쉬어보세요. 

입 속까지 산소가 들어가는 느낌이 없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 한번 숨쉬어 보세요.

지금 그자리에서 말이죠 

그리고 입으로 내뱉으세요.

분명 코로 들어와서 여러 기관을 거쳐서 입으로 빠져나갈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몸에 들어와서 한번 쭉 훑고 가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오래달리기 호흡법 완성이 됩니다. 



안정적인 오래달리기 호흡법 적용함으로서 이점은?

호흡이 안정적이다. 라는것은 누구에게나 좋은점으로 작용합니다. 

오래달리기 기록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오래달리기는 결국 산소부족으로 주저앉고 마는 경기입니다. 물론 힘도 듭니다.

하지만, 올바른 오래달리기 호흡법 적용으로 하나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남은것은? 체력이죠

하지만, 체력은 꾸준히만 하면 좋아집니다.

올바른 자세로 올바른 호흡법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오래달리기를 한다면 분명 기록도 상승합니다.

체력도 좋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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