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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리학적 시험에서는 변화 맹시 라는 주제를 들고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변화라고 하면 외적인 변화 내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당연 외적인 변화는 눈에 띄어야 합니다. 

하지만, 심리학 실험결과 변화를 주었음에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각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닌 주위에 사람들 입니다. 

그렇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이런 심리학적 실험을 쉽게 말하려 합니다. 

특정인의 실험결과로 인해 나타난 부분으로 재미있는 글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쨰 부분에서 실험자 실험결과를 먼저 적어넣고 내용을 풀겠습니다. 


변화 맹시 관련 심리학적 실험 

변화 맹시에 대한 심리학적 실험

연구자 - 대니얼 사이먼스 / 대니얼 레빈

분야 - 지각 심리학

결론 : 사람은 눈앞에서 일어난 변화를 놓치기도 한다. 


실험 1. 교실 밖에서 진행

가정 -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중에 변화가 일어나면 변화 맹시가 발생한다. 


한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지도를 들고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지도를 보여줍니다.

대화 도중 10~15초에 시간이 흐르고 문짝을 운반하는 두 사람이 지나갑니다. 

대화를 방해한 시간은 짧았지만,

지나가는 중간에 문짝을 든 사람과 대화를 진행하는 실험자가 바뀝니다. 

그런데 바뀐지도 모르고 이 사람은 계속적으로 설명을 진행합니다. 

옷은 전혀 다른 디자인의 옷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위와 같은 실험을 진행했고 나이대는 20~65세로 다양했다.

총 15명을 진행했고

물론, 변화를 감지한 사람도 있었지만,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이떄, 실험자가 20대였으며 변화를 알아챈 사람들은 

비슷한 나이대라는걸 알 수 있었으며 그 외에 나이대가 올라갈수록

변화에 감지가 더뎠다.


같은 나이대에 변화를 더욱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리며 1차를 마무리하고,

2차 실험을 진행하였다. 


2차 진행 

실험자의 복장 - 건축현장 작업복 

( 근처애 건축현장이 없기떄문에 더욱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았다. )

실험대상은 20대로 진행했으며 그 이유는 사람은 외관을 나이대를 추측하고

작업복을 입은 모습으로 보아 비슷한 나이대는 아닐거라는 생각에서 진행했다.

그러나 변화 맹시에 대한 현상은 동일하게 일어났다.


이로 보았을떄 사람은 결국 사람이 직접 관여하고 있는 장면에서

그 중심 대상이 바뀌어도 이를 모를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심리학 수업을 듣는 50명 학생에게 위와같은 실험결과를 알려주었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하나같이 자신은 분명 변화를 알아챌 수 있을것이다. 라고

장담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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