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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그리고 아기들의 분리불안 증상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어리고 시각적으로 접한것들이 많이 친숙한 집 그리고 부모님일 수 밖에 업다.

그 상황에서 다른 낯선 사람 혹은 낯선 상황이 들이닥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당연히 그 상황을 다른 익숙한 장소 혹은 익숙한 사람을 받아들이는 식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이번 내용에서는 아기는 낯선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관련한 내용이다.

즉 아이 혹은 아기의 분리불안 관련된 실험이 과거에 있었고 그 이야기를 작성해본다.

이 내용을 보고 분리불안에 대한 모습을 장애라고 인식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아이 혹은 아기의 분리불안 

분리불안 실험 스타트

메리 아인스워스 그리고 실비아 벨 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실험이 진행되었다.

이 실험의 간단한 계기는 원숭이를 실험했을떄 그런 낯선상황이 주어진다면,

엄마와 유사한 존재를 찾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찾지 못하면 불안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이 실험에서 파생되어 사람의 아이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실험이다.

이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서 실험이 이루어졌다.


낯선 상황 연출 낯선 사람 연출

에피 1 - 아기를 안은 엄마를 관찰자가 실험실로 안내

에피 2 - 아이를 내려놓고 엄마는 의자에 조용히 앉아있다가 본인을 찾을때만 반응

에피 3 - 낯선 사람이 들어와 1분만 조용히 앉아있다가 이후에 엄마와 아이가 대화 

그리고 낯선 사람이 장난감을 보여주며 다가간다.

에피 4 - 아기가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면 그대로 둔다.

그러나 장난감에 흥미가 없다면 낯선 사람이 장난감의 관심을 유도한다.

그러나 아기가 불안증상을 보이며 더욱 심한 증세를 나타내면 실험을 종료한다.

에피 5 - 엄마가 들어오되 아기의 반응을 보기위해 문에서 멈춘다.

그 후 낯선 사람은 나간다. 

그렇게 되면 장난감을 다시 가지고 노는데 그떄 엄마가 나가면서 "안녕" 이라고 아이에게 말한다.

에피 6 - 아기만 혼자 있게 한다. ( 아이가 너무 불안증상 보이면 멈춘다. )

에피 7 - 낯선사람이 들어와서 에피 4 와 같이 행동하나, 실험 중단할 수 있다.

에피 8 - 엄마가 다시 들어오고 낯선 사람은 나간다. 

그리고 만나고 난 후 반응을 보고 실험을 중단한다.

총 56명의 아기에게 실시 그리고 생후 11개월의 중산층 백인 가정에 부모가 직접 키움이라는 동일 조건


아이의 분리불안 실험 결과

아기는 대게 엄마와의 관계 형성을 한다.

즉, 엄마가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을떄는 아이의 낯선상황에 대해서 호기심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엄마가 사라진다면 관계를 형성한 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불안한 증상을 보인다.

울거나 등등 아이 자체의 행동을 보였다.

즉 애착관계를 형성한 엄마가 있을떄는 모든 상황을 호기심으로 접근하지만,

엄마가 사라지면 호기심이 없어지며 모든 낯선 상황이 불안해지기만 한다.

엄마와의 헤어질 가능성이 없다. 라고 인식을 한다면 엄마 자체를 하나의 울타리로 인식한다.

그리고 그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려 노력을 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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