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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이 손상된다면 ..?
즉 귀의 달팽이관이 손상된다면 이명이 들릴 수 있습니다.
이 소리 자체가 손상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현상일까 ?
그렇다면 청력에 손상이 없는 다른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지 못할까 ?
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연구자의 이름은 모리스 헬러 그리고 모 버그만 입니다.
이 둘은 이 시험에 대해 신경심리 분야로 지정하여 연구를 했고
어떤 결론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아래 내용에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은 청력손상에서만 들려오는 현상일까
이명의 구분
1950년부터 이명은 진동성 이명 그리고 비진동성 이명으로 나누어졌다고 한다.
진동성 이명은 신체적 활동에 의해 나는 실제소리이며,
비진동성 이명은 신경적 요소에 의해 나는 환청으로 원인은 두뇌 안에 있다.
의학계 자체에서는 수 많은 수술은 말할것도 없고 다양한 약 처방을 내린다고 한다.
약과 술을 모두 끊으라고 말하기까지 하며, 위장기능이나 조혈기관을 고치고 식단 조절을 통해서
벨런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까지 말하고 있다.
또는 이에 맞는 맞춤형 보청기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명은 질병일까 ?
파울러라는 의사는 처음에는 질병이었다가
빈번하게 나타는 부분으로 인해 증상으로 바꾸었다.
환자 2천명중 86퍼센트가 위와같은 이명현상을 겪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실험자 모집
난청이나 이명이 없는 건강한 성인남녀 지원자 80명을 모집했다.
그리고 실험은 방음실에서 행해졌다.
그리고 청력에 문제가 있는 참가자 역시 실험을 했다.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청각에 문제가 있는 100명중 73퍼센트가 이명현상이 있음을 감지하였으며
건장한 성인 80명 중 94퍼센트가 이명현상이 들린다고 말했다.
이런 이명현상에 대해서 구체적인 치료법을 내놓지 못했다고 한다.
2010년 영국의 심리 실험학자 린제이 클레어는 커피가 실제로 이명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67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달동안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카페인 섭취 중단하자 부작용이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이와 이명현상 치료에 대한 상관관계 즉, 근거가 부족했다고 한다.
이는 어떤 하나의 치료법이 나오면 수는 줄어들 수 있지만,
이에 따른 구체적인 의학적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기 떄문이라고 한다.
연구자 : 모리스 헬러 / 모 버그만
연구 분야 : 신경심리
결론 : 가정치 이하의 이명 현상은 자각 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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