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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국 칼로리를 설명하겠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밥 칼로리 죽 칼로리 두가지편으로 칼로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여성분의 다이어트 식단 계획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 좋겠다.


대표적인 국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기에 줄이고 줄였지만 그래도 너무 많다.

총 20여가지의 국 종류가 있으며 나눠서 글을 써볼까 한다.


국 칼로리 시작 

음식명 / 분량 (g) / 나트륨 (mg) / 식이섬유 (g) / 열량 (kcal)

1. 콩나물국 : 250g 567mg 1g 43kcal


콩나물국 칼로리 : 43칼로리이다. 

콩나물국 뿐만이 아닌, 국 자체의 칼로리가 높지 않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국의 위험성은 나트륨의 양으로 보면된다. 

칼로리에 비교해서 나트륨의 양이 많아 위험하다. 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다. 


일반 양념된 음식과 비교해도 무시못하는 칼로리로 비슷하거나 많은 칼로리다. 

567mg 이면 어디 내놔도 꿀리지않는 (?) 자신감 있게 (?)  보여줄 수 있는 양이다.


2. 시금치된장국 : 250g 742mg 2g 44kcal


시금치 된장국 칼로리 : 44칼로리이다.

그렇다. 역시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콩나물과 소금이 들어간 콩나물국 나트륨에 비해 상당한 수치를 자랑한다.

첨가되며 첨가된 식품의 칼로리 양이 더해져 더욱 높은 나트륨 양이 계산되어진다.


742mg 이면 보쌈이나 닭볶음탕보다 더 높은거라 나트륨 양만 놓고 보았을떄 차라리 술안주를 먹는게 더 날듯하다.

물론 술안주 칼로리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3. 어묵국 : 250g 1024mg 1g 113kcal


오뎅탕 칼로리 or 어묵국 칼로리 : 아직은 오뎅탕 칼로리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 두가지 모두 넣었다.

어묵이 기존에 가지고있는 나트륨양도 무시못하고 국의 간을 맞추기 위해 넣는 양념도 무시못한다.

등등의 성분이 더해져 최상의 나트륨 양 1024mg 그리고 113칼로리를 내는것이다.


간단하며 부담이 없다, 라고 느끼어 술안주로 많이 찾는 부분이지만, 

전혀 간단하지 않다. 칼로리 양만 볼떄는 가볍지만, 

나트륨 양이 높아 무시할 수가 없다.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

본인은 술안주로 어묵국을 먹고 다음날 일어나면 입 안에서 맴도는 어묵국 맛이 너무 싫다고 한다.

그게 높은 나트륨 양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어묵국의 간이 입안에 맴도는것이다.

4. 배춧국 : 250g 749mg 1g 51kcal

배춧국 칼로리 or 배추국 칼로리 - 계속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바로 식이섬유 이다. 식이섬유는 크게 국에따라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국 칼로리를 마칠떄까지는 아마 식이섬유에 대한 언급은 없을것이다.


51칼로리 그리고 역시나 나트륨은 749mg 이다. 

국이 왜 위험한가에 대해 글을 조금 보태자면 나트륨 중독을 유발한다.

누군가는 꼭 국이 있어야 밥을 먹는다고 하는데, 

결국은 한국인 토종입맛으로 자부심을 가지자. 가 아니다.

나트륨 중독자인 셈이다.

5. 미역국  : 250g 813mg 2g 94kcal


미역국 칼로리 - 94 칼로리다. 미역국 자체를 먹기전 미역만 먹어도 엄청 짜다.

더해서 국간장 등등으로 간을 맞춘다면 더더욱 높은 나트륨으로 

나트륨 중독을 유발시킬 수 있다. 

나트륨 양도 813mg 이다.


6. 소고기 뭇국 : 250g 449mg 1g 70kcal


소고기뭇국 칼로리 or 소고기무국 칼로리 - 70 칼로리다. 

고기가 첨가되어 다소 무거운 느낌을 줄수 있으나,

나트륨이 440 칼로리가 70이면 준수한 국 칼로리를 가진 셈이다.


7. 아욱된장국 : 250g 722mg 3g 57kcal


아욱된장국 칼로리 - 57 칼로리다. 

나트륨 수치가 높지만 이젠 좀 적응이 될것이다.

국 나트륨 수치가 높기에 722 이정도면 뭐 라고 생각할것이다.

그저 그렇게 넘기면 된다.


8. 감잣국 : 250g 685mg 1g 76kcal


감자국 칼로리 or 감잣국 칼로리 - 76칼로리다. 

이젠 충격이 시들해진 685의 나트륨 수치를 가지고 있다. 


우선 8가지의 국 칼로리 그리고 나트륨 수치를 확인했다.

국의 섭취에서 중요한건 칼로리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지만, 

그 안에있는 나트륨을 파악하는것이 우선이다.

섭취를 하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가족단위로 사는 사람은 웃어른이 국을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먹기싫어도 먹게된다. 

중독이라는것이 나도 모르게 진행이 되는것이니 꼭 나트륨 중독 이것만 주의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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