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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이미 성인들 사이에서 국민 음료(?)가 되었다.

직업 직책 상관없이 주말만 되면 붐비게 되며,

요즘은 혼술의 유행으로 인해 더더욱 술의 소비가 늘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걱정스럽다.

과연 어떤 안주를 먹어야 할까 

이 안주는 과연 칼로리가 몇일까  등등의 수많은 생각들

결국은 먹게 되지만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가 없다. 

그래서 국민 대표 술안주 3가지를 가져왔다. 

땅콩 칼로리 쥐포 칼로리 그리고 조금 생소하지만, 말린바나나 칼로리 이다. 


천천히 칼로리 정보 살펴보자 


땅콩 칼로리 

땅콩 칼로리는 30그램을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이다.

170 칼로리이다.

나트륨은 5mg 이며 식이섬유는 2.55g 이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밥 대용으로 섭취를 하면 그리 거북한 음식이 아니다.

하지만, 술이라는 것이 밥을 먹고 저녁 늦게 섭취하고 이런일이 잦다 보니까 

결국엔 낮은 칼로리도 부담이 생길 수 밖에 없을것이다. 

거기다 위와 같이 땅콩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더할 수 있는 안주를 만들면 

살찔 수 있는 최적의 안주가 탄생한다.

그렇게 되면 더더욱 달고 짜고 느끼함으로 인해 술은 잘 들어가게 될것이고

다이어트와는 멀어질 것이다. 

쥐포 칼로리

쥐포 칼로리는 30g 으로 땅콩과 동일한 분량을 측정한 수치이다.

99칼로리로 땅콩에 비해서 낮다. 

나트륨 수치는 451이며 식이섬유는 없다. 

나트륨 양이 어마무시해서 땅콩에 비해 낮은 칼로리로 안심하고 섭취하면 안된다.

쥐포 안에 들은 성분으로 인해 결국엔 땅콩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아보이지만,

땅콩을 섭취하는게 더 좋아보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칼로리 자체가 아닌

칼로리를 구성하는 성분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할것이다. 

말린 바나나 칼로리

우선, 알아둬야할 부분은 양이 다르다는것이다. 

위의 땅콩 칼로리 쥐포 카롤리는 30g의 양으로 측정한 기준이라고 한다면,

말린바나나 칼로리는 100g의 양으로 측정한 기준이다.

그렇게 측정했을떄 당연 위의 두개보다 칼로리는 483칼로리로 높은 수치이다.

나트륨은 과일이라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인 2mg 이며,

식이섬유는 6.92g 이다. 

예로부터 과일을 말리면 엄청난 당분이 올라온다라는 말이있다. 

당분또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 느껴져 섭취하는데도 크게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입안에 단 성분 짠 성분 등등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온다면 더욱 음식을 찾게 된다.

그게 바로 3대욕구중에 하나인 식욕의 역할이다. 

결국 이러한 3대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이길 수는 없을까

많은 이들이 머리르 쥐어짤 것이다. 

결국에 욕구를 이길 수 있는건 습관이다.

다이어트 또한 운동으로 상쇄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게

식습관이다.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식습관을 기르면 고통스럽게 다이어트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미를 위해서 오늘도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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